저 낙엽 한장이 왠지 모를 쓸쓸함을 불러 일으키다.

아이스크림 같은 구름과

아름다운 빛깔의 연꽃

왼쪽

오른쪽

사진 이야기/scenary 2005. 11. 20. 01:18

새끼 노린재

네발나비

네발나비

독특한 네발나비의 눈

꽃등에

잠자리의 눈

만남 사진 이야기 2005. 11. 20. 01:10

네가 다가올 수 없다면, 내가 다가갈께...

탑클라우드 bar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

전경이 유명한 화장실



내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은 사람을 사랑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이별이라는 느낌이 다가올 때 내가 들었던 생각은, 너에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동안 못 해준 것을 해줘야 겠다는 것이었다.

네가 와보고 싶어했던 곳. 그리고 마지막 추억이 머무는 곳... 기억나니, 보이지 않는 마술펜?

시간은 많은 것을 잊게 한다. 동시에 그 반대이기도 하다.

20대의 마지막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은행잎을 사각 사각 밟는 느낌...

이름 없는 풀이고 꽃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하트로 보인답니다.

저 작은 꽃에도 여러가지 모양이 있네요.

오랜만에 본 청개구리. 어디를 보고 있니?

X자 풀을 꼬옥 쥐고 있는 청개구리

알고 보면 이렇게 작은 청개구리랍니다.

무당벌레

거미줄을 치고 있는 호랑거미

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