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라우드 bar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

전경이 유명한 화장실



내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은 사람을 사랑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이별이라는 느낌이 다가올 때 내가 들었던 생각은, 너에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동안 못 해준 것을 해줘야 겠다는 것이었다.

네가 와보고 싶어했던 곳. 그리고 마지막 추억이 머무는 곳... 기억나니, 보이지 않는 마술펜?

시간은 많은 것을 잊게 한다. 동시에 그 반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