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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에 해당되는 글 25건
- 2011.08.20 [울릉도/독도] 먹거리
- 2011.05.23 Hong Taco 1
- 2009.08.31 산당 임지호의 요리연구소 7
- 2008.10.31 전주 비빔밥 만들기 4
- 2008.10.14 테이스티 블루바드 10월 디너 B 메뉴 - TASTY BLVD DINNER SET B, October 2
- 2006.03.27 이대앞 분식집, 오리지날 2
- 2006.02.15 King Crab 6
- 2006.01.28 모리화 - 중국집 12
- 2006.01.21 mad for garlic 8
- 2005.10.09 Berith 2
글
1박 2일에 다녀간 "용궁" 음식점의 모듬회. 신선해서인지 맛있었다.
용궁에서 미리 예약하면 먹을 수 있는 해물 라면
용궁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나래분지에서 먹은 산채정식
따개비 칼국수. 따개비는 처음 먹어 봤는데 쫄깃하고 괜찮았다.
용궁에서 미리 예약하면 먹을 수 있는 해물 라면
용궁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나래분지에서 먹은 산채정식
따개비 칼국수. 따개비는 처음 먹어 봤는데 쫄깃하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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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수역 근처에 있는 홍 타코(Hong Taco)에서 맛본 멕시코 음식들
치킨 부리또: 또띠아 안에 치킨, 밥, 야채, 고수풀 등을 넣어 싼 음식. chicken burrito: Mexican food which consists of wheat flour tortilla wrapped around chicken, rice, assorted vegetables, and dhania
소고기 카레 퀘사디아. beef curry quesad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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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에 있는 음식점 "산당".
자연의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는 곳이라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그 맛이란 부족함도 없고 넘침도 없다.
여러 세트 메뉴중 가장 기본적인 것을 시켰다. 나오는 요리는 제철에 맞게 바뀐다고 한다.
식욕을 돋우기 위해 나온 현미좁쌀죽. 아래 쪽에 소금이 깔려 있어 섞어 먹어야 한다. 전혀 짜지 않고 맛있을 만큼만 느껴지는 짠맛이 신기했다.
생선회, 연어회, 문어숙회. 레몬, 간장에 절인 산초 열매, 측백 나무 소스가 곁들여 졌다. 처음 갔을 때 가장 감동했던 맛이 측백 나무 소스였다. 향기 그대로 전해오는 상큼한 맛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맛있는 샐러드. 소스 종류는 잊어버렸다. 된장소스였던가 ㅠㅠ
파를 곁들인 훈제 향이 나는 따뜻하고 통통한 돼지고기
어만두
왼쪽은 감자 크로켓. 소스는 아마도 잣소스. 오른쪽은 단호박씨를 곁들인 단호박 튀김. 느끼하지 않고 아삭아삭한 느낌과 적절히 달콤한 맛은 정말 예술이었다.
빈대떡
맛있는 튀김. 하얀 것은 감자. 연근 튀김도 아삭아삭하고 그 과하지 않은 맛이 좋았다. 생선 비늘 튀김도 있는데 바삭 바삭 식감이 좋았다.(가운데 하단)
도토리묵
달을 찾아가는 게. 유자 소스와 측백 나무 소스를 곁들인 게 튀김. 먹는 즐거움에 보는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여기까지가 메인 요리였고, 다음은 식사 반찬들이다.
맛있게 잘 구운 굴비. 개인적으로 짠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간이 딱 맞았다.
굴이 들어있는 매생이국
간장게장
예쁘게 말아 놓은 김치
백김치
각종 나물
더덕 양념 무침
젓갈
짜지 않고 굴향이 살아 있는 굴젓.
총각 김치
자연의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는 곳이라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그 맛이란 부족함도 없고 넘침도 없다.
여러 세트 메뉴중 가장 기본적인 것을 시켰다. 나오는 요리는 제철에 맞게 바뀐다고 한다.
식욕을 돋우기 위해 나온 현미좁쌀죽. 아래 쪽에 소금이 깔려 있어 섞어 먹어야 한다. 전혀 짜지 않고 맛있을 만큼만 느껴지는 짠맛이 신기했다.
생선회, 연어회, 문어숙회. 레몬, 간장에 절인 산초 열매, 측백 나무 소스가 곁들여 졌다. 처음 갔을 때 가장 감동했던 맛이 측백 나무 소스였다. 향기 그대로 전해오는 상큼한 맛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맛있는 샐러드. 소스 종류는 잊어버렸다. 된장소스였던가 ㅠㅠ
파를 곁들인 훈제 향이 나는 따뜻하고 통통한 돼지고기
어만두
왼쪽은 감자 크로켓. 소스는 아마도 잣소스. 오른쪽은 단호박씨를 곁들인 단호박 튀김. 느끼하지 않고 아삭아삭한 느낌과 적절히 달콤한 맛은 정말 예술이었다.
빈대떡
맛있는 튀김. 하얀 것은 감자. 연근 튀김도 아삭아삭하고 그 과하지 않은 맛이 좋았다. 생선 비늘 튀김도 있는데 바삭 바삭 식감이 좋았다.(가운데 하단)
도토리묵
달을 찾아가는 게. 유자 소스와 측백 나무 소스를 곁들인 게 튀김. 먹는 즐거움에 보는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여기까지가 메인 요리였고, 다음은 식사 반찬들이다.
맛있게 잘 구운 굴비. 개인적으로 짠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간이 딱 맞았다.
굴이 들어있는 매생이국
간장게장
예쁘게 말아 놓은 김치
백김치
각종 나물
더덕 양념 무침
젓갈
짜지 않고 굴향이 살아 있는 굴젓.
총각 김치
산당 임지호의 요리 연구소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자연 음식 전문점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104-1
전화번호: 031-772-3959 팩스: 031-772-0160
www.sandang.co.kr (현재 접속 안됨)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자연 음식 전문점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104-1
전화번호: 031-772-3959 팩스: 031-772-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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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 회갑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Tasty Blvd에서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다.
오늘의 메뉴는 다음과 같다.
Grilled Freshwater eel With Ginger Champagne Sauce
생강샴페인 소스를 곁들인 민물장어 그릴
=> 샴페인 소스의 따끈 따끈한 민물장어 맛이 끝내줬다. 쫄깃 쫄긴한 식감이 참 좋았다.
Foie Gras Salad With Truffle Honey Dressing
트러플 허니 드레싱의 프와그라 샐러드
=> 트러플(트뤼프)는 영국 Savoy Hotel에서 먹어 보았는데, 프와그라는 처음 먹어 보았다. 첫느낌은 엄청 부드럽고 기름지다는 것이었다.
허니 드레싱 덕분에 무척 달콤하고 맛있었다. 검은 알갱이처럼 보이는 것이 트러플 버섯 조각.
Pine Mushroom Cream Soup With Glutinous Rice Flour Balls
새알 옹심이를 곁들인 자연송이 크림스프
=>처음에 접시에 이렇게 새알 3개가 나왔다. 이게 뭐지?
이 때 스프를 부어준다. 기분 좋은 자연 송이의 향이 진하게 난다.
자연 송이도 좋아하고 크림 스프도 좋아하는데, 두개가 참 잘 어울린다. 스프 한 스푼을 먹다가 새알 하나를 씹으면 쫄깃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난다.
Linguine Risotto With Abalone And Seaweed
전복죽 스타일의 링귀니 리조또
=>처음엔 웬 전복죽?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숟가락 입에 넣자 마자 헉! 하는 느낌이 들었다. 쌀이 아니라 링귀니 파스타를 잘게 썰어 만든 리조또 아닌 리조또였던 것이다. 요리사의 상상력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탱탱한 전복과 리조또 맛이 정말 좋았는데, 이 맛을 표현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참고: 사진으로 보는 파스타 종류
Peach Sake Sherbet
복숭아 사케 샤벳
=> 복숭아 맛이 듬뿍 나는 샤벳. 술을 못하는 나는 저기에 사케가 들어가 있는지 몰랐다는 ㅡ ㅡ
Your Choice Of A Main Dish(Rib Eye)
메인(꽃등심)
=> 아내가 주문한 메인 요리.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 스테이크는 참 맛있다. 적당히 두툼한 두께에 육질이 예술이다.
Choice Of A Main Dish(Veal Chop)
메인(송아지갈비)
=> 내가 처음으로 시도해본 송아지 갈비. 일단 양이 적어 조금 불만이었고 ^^ 맛을 표현하자면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목살과 비슷하였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먹은 스테이크 중에 페퍼 스테이크가 제일 맘에 든다.
Truffle, Red Bean Mochi And balsamic Ice Cream
트러플 단팥 찹쌀떡과 발사믹 아이스크림
=> 찹살떡 안에 맛있는 팥과 트러플이 들어 있다. 트러플이 들어 있는 음식만 먹어봤고, 단독으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아직 정확한 맛은 모르겠다. ㅠㅠ 여튼 맛있다. ^^b
발사믹 아이스크림도 요리사의 상상력이 느껴지는데, 입안을 개운하게 해줬다.
Tea
홍차
=> 마지막으로 크리마(crema)가 가득한 향긋한 커피로 마무리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 참 좋았다.
아내가 행복해 하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 ^^
장인 어른,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Tasty Boulevard 홈페이지: http://www.tastyblvd.com/
Dinner Set B 가격: 75,000원 (부가세 별도, 점심에도 가능)
오늘의 메뉴는 다음과 같다.
TASTY BLVD DINNER SET B Grilled Freshwater eel With Ginger Champagne Sauce 생강샴페인 소스를 곁들인 민물장어 그릴 Foie Gras Salad With Truffle Honey Dressing 트러플 허니 드레싱의 프와그라 샐러드 Pine Mushroom Cream Soup With Glutinous Rice Flour Balls 새알 옹심이를 곁들인 자연송이 크림스프 Linguine Risotto With Abalone And Seaweed 전복죽 스타일의 링귀니 리조또 Peach Sake Sherbet 복숭아 사케 샤벳 Your Choice Of A Main Dish (Filet, Rib Eye, New York Cut, Rack Of Lamb, Veal Chop) 메인 (안심, 꽃등심, 채끝등심, 양갈비, 송아지갈비) Truffle, Red Bean Mochi And balsamic Ice Cream 트러플 단팥 찹쌀떡과 발사믹 아이스크림 Coffee Or Tea 커피 또는 홍차 |
Grilled Freshwater eel With Ginger Champagne Sauce
생강샴페인 소스를 곁들인 민물장어 그릴
=> 샴페인 소스의 따끈 따끈한 민물장어 맛이 끝내줬다. 쫄깃 쫄긴한 식감이 참 좋았다.
Foie Gras Salad With Truffle Honey Dressing
트러플 허니 드레싱의 프와그라 샐러드
=> 트러플(트뤼프)는 영국 Savoy Hotel에서 먹어 보았는데, 프와그라는 처음 먹어 보았다. 첫느낌은 엄청 부드럽고 기름지다는 것이었다.
허니 드레싱 덕분에 무척 달콤하고 맛있었다. 검은 알갱이처럼 보이는 것이 트러플 버섯 조각.
Pine Mushroom Cream Soup With Glutinous Rice Flour Balls
새알 옹심이를 곁들인 자연송이 크림스프
=>처음에 접시에 이렇게 새알 3개가 나왔다. 이게 뭐지?
이 때 스프를 부어준다. 기분 좋은 자연 송이의 향이 진하게 난다.
자연 송이도 좋아하고 크림 스프도 좋아하는데, 두개가 참 잘 어울린다. 스프 한 스푼을 먹다가 새알 하나를 씹으면 쫄깃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난다.
Linguine Risotto With Abalone And Seaweed
전복죽 스타일의 링귀니 리조또
=>처음엔 웬 전복죽?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숟가락 입에 넣자 마자 헉! 하는 느낌이 들었다. 쌀이 아니라 링귀니 파스타를 잘게 썰어 만든 리조또 아닌 리조또였던 것이다. 요리사의 상상력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탱탱한 전복과 리조또 맛이 정말 좋았는데, 이 맛을 표현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참고: 사진으로 보는 파스타 종류
Peach Sake Sherbet
복숭아 사케 샤벳
=> 복숭아 맛이 듬뿍 나는 샤벳. 술을 못하는 나는 저기에 사케가 들어가 있는지 몰랐다는 ㅡ ㅡ
Your Choice Of A Main Dish(Rib Eye)
메인(꽃등심)
=> 아내가 주문한 메인 요리.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 스테이크는 참 맛있다. 적당히 두툼한 두께에 육질이 예술이다.
Choice Of A Main Dish(Veal Chop)
메인(송아지갈비)
=> 내가 처음으로 시도해본 송아지 갈비. 일단 양이 적어 조금 불만이었고 ^^ 맛을 표현하자면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목살과 비슷하였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먹은 스테이크 중에 페퍼 스테이크가 제일 맘에 든다.
Truffle, Red Bean Mochi And balsamic Ice Cream
트러플 단팥 찹쌀떡과 발사믹 아이스크림
=> 찹살떡 안에 맛있는 팥과 트러플이 들어 있다. 트러플이 들어 있는 음식만 먹어봤고, 단독으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아직 정확한 맛은 모르겠다. ㅠㅠ 여튼 맛있다. ^^b
발사믹 아이스크림도 요리사의 상상력이 느껴지는데, 입안을 개운하게 해줬다.
Tea
홍차
=> 마지막으로 크리마(crema)가 가득한 향긋한 커피로 마무리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 참 좋았다.
아내가 행복해 하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 ^^
장인 어른,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Tasty Boulevard 홈페이지: http://www.tastyblvd.com/
Dinner Set B 가격: 75,000원 (부가세 별도, 점심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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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쯤 가서 먹었던 튀김집을 다시 방문.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것이 오징어 튀김인데, 튀김옷이 무척 넓은게 특징.
6년 후 지금의 변화는 가격이 1인분에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 것과, 가게를 리모델링한 것.
오늘 간 것은 며칠전 TV에서 이 가게가 나와서였다. 오징어 튀김의 옷이 저렇게 넓은 것은 예전 가난한 학생들에게 싸고 양많은 튀김을 제공하기 위한 사장님의 아이디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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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모리화차. 구슬처럼 동그란 것을 따뜻한 물에 넣으면 사진처럼 꽃이핀다.
색이 참 곱다.
위에서 본 모습.
냉채
누룽지탕
새우
찹쌀 탕수육
돼지고기 볶음
짜장면
울면
후식
음식점 홈페이지: http://www.morihwa.com
comment: 모리화는 중국어로 자스민이라는 뜻이래요.
마요새우가 정말 맛있었는데, 세트 구성이 바뀌면서 아쉬었어요.
서빙하시는 종업원들이 입은 치파오가 허리라인까지 깊숙이 파여 있어 민망하였습니다. ^^
보너스~, 친구의 모습(어린이들은 따라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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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이름의 음식점...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매우 좋아하는 곳은 아니었으나 최근에 3번이나 가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고르곤졸라 피자였던가... 볶은 마늘을 넣은 꿀 소스에 찍어 먹는데 괜찮았다. 그 밑에 있는 볶음밥과 스테이크도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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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 9층에 생긴 오므라이스 전문점 Berith. CoexMall의 오무토토마토의 인기에 힘입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집에서 가깝고 오무토토마토에서처럼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맛은 굿~
요새는 많이 알려져 조금 기다려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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