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마지막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은행잎을 사각 사각 밟는 느낌...

이름 없는 풀이고 꽃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하트로 보인답니다.

저 작은 꽃에도 여러가지 모양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