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대모꽃등에

어리대모꽃등에

어리대모꽃등에

어리대모꽃등에

꼬마꽃등에

꽃등에

꿀벌

배추흰나비

세수하는 나방

곤충을 잡아먹고 있는 거미

보성 녹차밭... 광주에서 가깝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었던 곳. 어릴적에는 아마 차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였을 것이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 후 다른 사람들의 사진 속에서만 보았던 곳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새벽에 도착하여 해뜨기 직전을 기다렸다 녹차밭에 올랐는데 조금 흐리고 안개는 약간 피어서 생각보다 멋진 광경이 안나와서 일행들이랑 아쉬워 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조금 작은 느낌이었다.

새벽 6시 16분 잠시 보였던 해가 구름 사이로 숨었다.

녹차밭에 올라 바라본 전경.

삼나무 숲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따사로왔다.


요새 하늘이 정말 아름다운 하늘색이다.

순천만 사진 이야기/scenary 2005. 8. 21. 02:32

이번에 찾아간 순천만. 물때가 안맞아 S자 커브는 볼 수가 없었다.

좀 더 가까이..

좀 더 가까이..

붉은 칠면초의 군락

sunset 사진 이야기/scenary 2005. 8. 21. 02:31

낙안읍성을 구경한 후 광주로 향하는 도중에 석양이 너무 멋있어서 차를 세우고 셔터를 눌렀다. 해가 떨어질까봐 삼각대 들고 윗쪽으로 달려갔는데, 삼각대는 쓰지 않았다. 무거운 삼각대 ㅠㅠ

담양에서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어릴적 분명 가 보았던 곳이다. 부모님이 데려갔을 때에는 볼 것도 없는데 왔다며 투덜거렸던 것 같운데, 사진을 찍은 후에 다시 찾아오게 될 줄이야...

어릴적에 떡갈비를 먹으러 담양에 자주 왔었다. '신식당'이란 곳에서 몇십분씩 기다린 후 먹던 떡갈비 맛을 잊을 수 없었다. 어렸을 적에도 이곳만 오면 2인분을 먹었었는데... 114에 전화를 걸어 주소를 알아 낸후, 네비게이터에 주소지를 입력해서 찾아갔다. 정말 좋은 디지털 세상이 아닌가.. 맛은.. 예전만 못했다. 맛은 변하지 않았지만 내 입맛이 변했을 수도 있을것 같다. 내가 그동안 너무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은것일지도...1인분에 갈비 3대.

신식당 안에 소복히 피어 있던 연꽃

unknown (잎벌레?)

unknown

두꺼비메뚜기

교미중인 알락수염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줄점팔랑나비

줄점팔랑나비

거미

벌목(unknown)

벌목(unknown)

섬서구메뚜기

깃동잠자리

깃동잠자리

노란띠좀잠자리

밀잠자리(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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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저 빛이 내 마음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