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을 구경한 후 광주로 향하는 도중에 석양이 너무 멋있어서 차를 세우고 셔터를 눌렀다. 해가 떨어질까봐 삼각대 들고 윗쪽으로 달려갔는데, 삼각대는 쓰지 않았다. 무거운 삼각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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