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사진 이야기/insects 2006. 7. 9. 23:09








장소: 구리 곤충생태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사마귀 애벌레, 길이 약 0.5cm 내외. 아기처럼 머리가 몸에 비해 크다.

사마귀

바구미

번데기가 되기 직전의 나비 애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날개엔 세월의 상처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날아야 겠지요.

힘들지만 힘을 내 날아 봅니다.

열심히...




날지 못하는 나비 ㅠㅠ

시간대를 잘 못 선택하면 날개를 제대로 말리지 못합니다. 그러면 냉혹한 자연의 세계에선 도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쌍해요 ㅠㅠ

빛에 갖혀 버린 어느 나비의 죽음. death trapped in the light

나비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heart-sha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