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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을 구경한 후 광주로 향하는 도중에 석양이 너무 멋있어서 차를 세우고 셔터를 눌렀다. 해가 떨어질까봐 삼각대 들고 윗쪽으로 달려갔는데, 삼각대는 쓰지 않았다. 무거운 삼각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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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어릴적 분명 가 보았던 곳이다. 부모님이 데려갔을 때에는 볼 것도 없는데 왔다며 투덜거렸던 것 같운데, 사진을 찍은 후에 다시 찾아오게 될 줄이야...
어릴적에 떡갈비를 먹으러 담양에 자주 왔었다. '신식당'이란 곳에서 몇십분씩 기다린 후 먹던 떡갈비 맛을 잊을 수 없었다. 어렸을 적에도 이곳만 오면 2인분을 먹었었는데... 114에 전화를 걸어 주소를 알아 낸후, 네비게이터에 주소지를 입력해서 찾아갔다. 정말 좋은 디지털 세상이 아닌가.. 맛은.. 예전만 못했다. 맛은 변하지 않았지만 내 입맛이 변했을 수도 있을것 같다. 내가 그동안 너무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은것일지도...1인분에 갈비 3대.
신식당 안에 소복히 피어 있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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