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빛 바다 사진 이야기/scenary 2006. 3. 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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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사진 이야기/scenary 2006. 3. 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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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섬 주변 - 배 사진 이야기/scenary 2006. 3.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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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섬 주변 사진 이야기/scenary 2006. 2. 26. 23:22

생명력

불가사리

말미잘

말미잘 2

흔적



겨울이기에 바닷가에서 생명체가 많아보이지는 않았지만, 말미잘도 볼 수 있었고, 고동류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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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껍질, Shells 사진 이야기/scenary 2006. 2. 24. 14:05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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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겨울 사진 이야기/scenary 2006. 2. 24. 13:55

백담사 가는 길에...

백담사

얼어 붙은 계곡 위를 사뿐히...

정말 파란 하늘

나뭇가지

계곡과 하늘

봉정암 뒤 바위

단청, 풍경, 바위

실루엣

공룡능선

용아장성

소청산장에서 바라본 풍경 1

소청산장에서 바라본 풍경 2

대청봉 가는 길에... 1

대청봉 가는 길에... 2

대청봉 가는 길에... 3

대청봉 1

대청봉 2

대청봉 3

대청봉 4

오색으로 내려가는 길에...1

오색으로 내려가는 길에... 2

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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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신제품 출시기념 포토 컨테스트 3등 사진 이야기 2006. 2. 22. 02:18
SLRCLUB에서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테스트에서 우포에서 찍은 아래 사진으로 운좋게 3등을 했다. 상품은 gitzo 삼각대. ^^



우포늪은 내게 좋은 것을 많이 준 것 같다. 처음으로 승철이형과 출사를 같이 갔었고, 경상남도도 처음 가보게 되었고, 부지런함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잡지책에도 실리고, 전시회에 전시도 되고, 이번 컨테스트에 입상도 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지만, 언제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멀긴 머니까 ^^ 하지만 기회는 아주 우연히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것 같다. 작년처럼...

이번 컨테스트는 우연히 마감일날 알게 되었는데, 왠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저 삼각대.... ㅋㅋ 물론 이 사진으로 입상하게 될 지는 예상 못했다. 난 무지개 사진이 맘에 들었었는데 ^^ 여튼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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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 사는 이야기 2006. 2. 22. 01:46
우리집 서재는 보물 창고 같다. 아버지가 책을 좋아하시기에 많은 책이 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좋은 책을 발견하면 너무나 기쁘다. 좋은 책이라 함은 그 당시에 내게 끌리는 책을 말한다. 고등학교때 화학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나쁜 책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번에 눈에 띈 책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베스트 셀러에도 많이 올랐기에 제목은 익숙했지만, 읽어보지 않았는데, 집에서 발견하게 되어 읽어보았다. 오늘 야근 덕분에 하루만에 다 읽게 되었다.

죽음이 눈 앞에 다가온 어느 노교수의 마지막 가르침. 모리 교수는 화요일마다 제자 미치에게 인생에 대한 교훈을 들려준다. 세상, 자기 연민, 후회, 죽음, 가족, 감정, 나이 드는 두려움, 돈, 사랑의 지속, 결혼, 문화, 용서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였던 것 같다. 마지막에 이것이 소설이 아니라 실화라는 사실에 살짝 놀라기도 했다.

내가 살아오면서 누구를 미워한 기억은 없다. 그런데 최근에 두 사람에게 그런 감정이 생겼었고, 굳이 이성으로 자제하거나 숨길 필요성을 못느꼈었다. 내 감정에 충실하고 싶었기에...
이젠 미워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다. 어쩌면 그것은 지금까지 내가 품었던 최초의 의도적인 미움임과 동시에 마지막 미움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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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 Ice 사진 이야기/scenary 2006. 2.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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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Full moon of the year 사진 이야기/scenary 2006. 2. 15. 12:37

올해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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