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rina what I have 2004. 12. 3. 01:40

나의 Endis Alto C 오카리나.


이태리어로 "새끼거위"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오카리나는 흙으로 빚어서 초벌구이로 만들어진 악기입니다. 오카리나의 기원은 기원전 3~4세기의 고대 문명사까지 거슬러 올라 가지만 지금과 같은 오카리나는 1860년경 이태리의 도나티(Donati)에 의해 만들어 졌고 더 좋은 소리를 내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 의해 개량이 거듭된 결과 오카리나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는 치사귀도(Chiesa Guido)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 되었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연주 가능합니다. ^^ Flute에 비해서는 소리 내기가 무척 쉽습니다. 운지도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초벌구이한 흙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

(운지법 업데이트 필요)


예전에 정확한 이름을 알았던 것 같았는데, 잊어버렸어요. ㅠㅠ 흔들면 은은하게 들리는 소리가 무척 좋아요. ^^

누가 엔지니어 아니랄까봐,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뜯어 보고 싶어요. 작은 모양으로 핸드폰줄로도 10x10이라는 사이트에서 예전에 팔았는데, 너무 비싸서 못샀어요. ^^

이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