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사진 이야기/scenary 2005. 10. 9. 20:04

우리의 사랑이 이렇게 빛났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같았죠.

처음엔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사랑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올가미로 당신을 사로 잡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이 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희미해져가지만 사랑이었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꽃가루가 묻어있는 나팔꽃 속의 벌

뒷다리를 비비고 있는 금파리

쉬파리

교미중인 쉬파리

등에

꽃등에

unknown

노란띠좀잠자리

고추잠자리

된장잠자리

된장잠자리

벼메뚜기

부전나비

부전나비


부전나비

배추흰나비

배추흰나비


그녀의 집앞 이름 모를 하천 옆에서 아침의 영광을...
Berith foods 2005. 10. 9. 18:20


테크노마트 9층에 생긴 오므라이스 전문점 Berith. CoexMall의 오무토토마토의 인기에 힘입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집에서 가깝고 오무토토마토에서처럼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맛은 굿~

요새는 많이 알려져 조금 기다려야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