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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멀었던 곳. 바로 순천만이 아니었을까. 큰집에서 불과 십수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작년에서야 저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니...
처음에 순천만의 사진을 보았을 때, 그 감동이란...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구름이 많아 아쉬움이 남지만, 그러기에 또 한번 찾아갈 수 있는 것...
P.S 이번에 순천만을 못갈 줄 알았는데 갑작스럽게 기회가 생겨서 양복을 입고 등산을 감행했습니다. 위치를 찾는데 도움을 준 동운이형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처음에 순천만의 사진을 보았을 때, 그 감동이란...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구름이 많아 아쉬움이 남지만, 그러기에 또 한번 찾아갈 수 있는 것...
P.S 이번에 순천만을 못갈 줄 알았는데 갑작스럽게 기회가 생겨서 양복을 입고 등산을 감행했습니다. 위치를 찾는데 도움을 준 동운이형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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