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미의 죽음



장소: 경기도 석화촌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새로운 삶을 향해가는 도중의 안타까운 죽음.
carpenter bee 사진 이야기 2004. 8. 26. 11:31

호박벌 (아침고요수목원)

cream puff



홍대에서 먹은 주먹만한 슈크림빵. 구워놓은 빵에 즉석에서 시원한 슈크림을 넣어준다. 가격은 800원. 맛있다. ^^

슈는 콜리플라워(cauliflower)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껍질이 부푼 모양이 이와 흡사한 데서 붙은 이름이다. 영어로는 크림 퍼프(cream puff)라고 한다. 밀가루에 달걀 ·버터 ·소금을 섞어서 잘 반죽하여 속이 비도록 오븐에 구워 부풀린 껍질 속에, 우유 ·달걀 ·설탕 ·밀가루 ·향료를 섞어서 저으면서 익힌 커스터드(custard) 크림을 넣은 과자이다. 커스터드 크림 대신 생과일이나 통조림으로 된 과일을 넣기도 하고, 거품을 낸 생크림을 넣은 것도 있다. 또 크기를 자유롭게 하여 조그맣게 만들기도 하고, 백조 모양으로도 만든다. 이 밖에 슈크림 종류로는 속에다 커피가 든 크림을 넣은 것도 있고, 껍질 위에 초콜릿을 얹은 것도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종이접기 = paper folding = origami

wakeboard 사는 이야기 2004. 8. 23. 01:47


올해 처음으로 wakeboard라는 것을 타보게 되었다. 두번째 간 것이라 아직 어색하고 wake 밖으로 못나가지만 너무나 재밌다. 내년엔 꼭 ^^

wake는 "배가 지나간 자리"라는 뜻.

전남 광양에서 비오는 어느날


석화촌에서 비오는 어느날



오늘 먹구름이 끼었지만, 어제 비가 와서 대기가 너무 맑다. 먹구름 사이에 비친 파아~란 하늘이 아름다운데...

이 사진은 예전에 찍은 사진.

테크노마트에서 바라본 1년...이런 프로젝트를 해볼까 했는데 아직까지 실천하진 못했음 ^^

oyasumi



가샤폰을 뽑지 않지만, 클리앙 번개에 나가서 뽑아봤다. detail이 괜찮고 이쁘다.

보면 졸린다. ^^
flipflap what I have 2004. 8. 19. 15:11


태양빛을 이용해 떡잎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바람에 나부끼듯이...
태양빛이 없어질 때까지....

올해 초에 일본 갔을 때 살까 말까 고민했다가 안샀는데, 몇개월 후에 안산 걸 후회해서 일본 갔다온 후배에게 부탁하여 공수한 것 ^^

이 사진은 일본 도쿄핸즈에서 찍은 것이고, 갖고 있는건 오렌지색 1개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