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힐튼의 동물들. 아주 작은 섬이라 처음에는 곤충 등이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랑 비슷한 곤충도 많이 있었습니다.


벌류


빼꼼히 고개 내밀던 도마뱀. 워낙에 사람을 경계해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힐튼 디럭스 비치 빌라에서 발견한 바퀴벌레. 바퀴벌레는 이곳도 이미 점령을 했단 말인가... 우리나라 바퀴랑은 달리 조금 투명하다. 힐튼 측에서는 정기적으로 소독을 하는 듯 했다. 우편함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소독을 한다고 되어 있었고, WHO에 허가를 맡고 진행한다고 되어 있었다.


이곳 달팽이의 집은 우리나라 것보다 뾰족하다.


소독이 있던 날 돌아와보니 죽은 벌 한마리가 있었다.


달팽이 한번 더 ^^


눈동자 ^^


다른 모양의 달팽이


이 곳에서는 저렇게 생긴 새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름은 모름.


우리나라 뱀허물쌍살벌과 닮은 벌


나방




이곳에도 섬서구메뚜기가 ^^


태어나서 몰디브에서 처음 본 녀석... 이름은 모른다. 그런데 재밌는 건 돌아와서 한국에서 비슷한 놈을 발견했다는 사실




몰디브의 진딧물

Island Hopping 으로 놀러간 앙사나 리조트


앙사나 리조트에서 스노클링... 파도가 있어서 바닷물 속이 보이지 않았다.


스노클링하고 있는 호재^^


요트

 
정말 꿀맛 같았던 점심 식사


현지인들이 사는 섬에 있던 가게. 음료수 종류에 관계 없이 $1였다. 리조트에 비해 당연 무척 저렴하다.


꽃 접사


코코넛 열매와 새싹. Coconut and sprout.


코코넛 나무, Coconut Palm Tree

몰디브의 학교. 영어를 중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어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갔지만, 요즈음은 관광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영어를 잘 하면 리조트에 직원으로 취직을 할 수 있다. 영어가 안되는 여자들은 리조트에서 세탁일을 한다고 한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똘망하게 생긴 친구. 몰디브 학생들은 책가방을 갖고 다니지 않았다. 많은 책들도 다 손으로 들고 다니고 있었다.


현지인들이 사는 섬에 있는 가판대의 아이.


웃는 모습이 티없이 맑다.


바로 위 아이의 남동생인듯...


15000원짜리 앵무조개를 만져보고 있다.

현지인들이 빵나무라고 소개를 했다. 아무리 봐도 빵처럼 생기지가 않았는데....


빵나무 열매를 말리면 칩(chips)이 된다고 한다. 고구마 말린 맛이 난다.
Island Hopping 이라는 excursion(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무인도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현지인들이 사는 섬에서 사는 모습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다른 리조트를 구경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현지인들이 사는 섬에서 발견한 곤충들의 모습이다.


파리


노린재


깡총거미






Myself 사진 이야기/Maldives 2007. 9. 2.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