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힐튼의 동물들. 아주 작은 섬이라 처음에는 곤충 등이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랑 비슷한 곤충도 많이 있었습니다.


벌류


빼꼼히 고개 내밀던 도마뱀. 워낙에 사람을 경계해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힐튼 디럭스 비치 빌라에서 발견한 바퀴벌레. 바퀴벌레는 이곳도 이미 점령을 했단 말인가... 우리나라 바퀴랑은 달리 조금 투명하다. 힐튼 측에서는 정기적으로 소독을 하는 듯 했다. 우편함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소독을 한다고 되어 있었고, WHO에 허가를 맡고 진행한다고 되어 있었다.


이곳 달팽이의 집은 우리나라 것보다 뾰족하다.


소독이 있던 날 돌아와보니 죽은 벌 한마리가 있었다.


달팽이 한번 더 ^^


눈동자 ^^


다른 모양의 달팽이


이 곳에서는 저렇게 생긴 새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름은 모름.


우리나라 뱀허물쌍살벌과 닮은 벌


나방




이곳에도 섬서구메뚜기가 ^^


태어나서 몰디브에서 처음 본 녀석... 이름은 모른다. 그런데 재밌는 건 돌아와서 한국에서 비슷한 놈을 발견했다는 사실




몰디브의 진딧물